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리이 준고 (문단 편집) === 셉텐트리온 편 === 가끔씩 선물로 먹을걸 주는데 차완무시[* 茶碗蒸し. 달걀찜과 비슷한 음식이다.]를 만들어 준다. 이미 돌아가신 부모님이 칭찬해준 요리였기 때문으로 남들도 맛있게 먹어줬으면 해서 권하고 있는 것. 문제는 아무런 전조도 없이 이걸 냅다 꺼내서 권한다는 점.(…) 이 탓에 이걸 처음 받은 주인공의 대답 선택지중에는 (영문을 모르겠어) "어째서야?"라는 것도 있고 케이타는 자기에게 시비 거는 줄 알고 화내기도 한다(…). 작중 자주 케이타와 엮이는데 사실 준고도 고아였다. 하지만 케이타와 달리 쥰고는 가게 주인이나 주변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컸고, 부모의 부재를 친구들과의 교류로 위안을 삼아서인지 동료를 아끼는 성격이 남들보다 큰 듯하다. 이처럼 비슷하면서 다른지라 자주 붙어 다니는데, 이 탓인지 쥰고 사망시에는 케이타의 이벤트가 상당히 많이 변한다. 케이타의 아버지가 실종되었다는 이야기는 쥰고가 없어야 들을 수 있는 에피소드. 작중 중간에 상처 입은 고양이를 구하게 되고, 우여곡절끝에 본인이 키우게 된다. 고양이의 이름은 우여곡절끝에 주인공이 지어주게 되는게 보통은 '''타마'''가 될것이다.[* 나머지는 '''포치'''와 '''준고'''. 포치는 강아지에게 주로 붙이는 이름이라서 좀 아니다.(…)] 만약 주인공이 쥰고를 선택하면 혼돈의 카오스를 느낄 수 있다. 동물은 처음 키워보는지 고양이에게 지극정성을 다하지만 어느날 고양이가 집스 지국 밖으로 나갔다가 악마에게 습격당해서 위험에 빠진걸 보고 어찌어찌 악마 5마리를 순식간에 혼자서 해치우긴 하지만 고민을 거듭한 끝에, 자신과 같이 있으면 위험하다면서 고양이를 보내게 된다. 다만 만약 토요일에 준고의 설득에 실패했다면 타마처럼 버려진 동물들을 지켜주다 보니 어느 사이엔가 고양이와 강아지의 대군을 거느리게 된 준고를 목격하게 될 것이다.(…) 동료를 위해서라면 혼자서 닥돌하는 성격이며, 이 탓에 [[칸노 후미]]의 실험[* 실험체 선정 시, 후미 왈 "더 이상 바보가 되면 곤란한데"]도 동료를 위해서라면서 자주 몰모트가 된다. 그때마다 폭발과 함께 아후로 머리를 하는 고생을 하게 된다. 후미의 실험중에 죽을 뻔하기도 하나, 괜찮다는 말 한마디로 자신보다 후미를 생각해주는 좋은 성격.만약 쥰고가 죽었다면, 이 실험의 희생자는 [[시지마 다이치]]로 변경된다. ~~왜 이런 역할밖에 못맡니 ㅠ.ㅠ~~ 여담으로 후미의 이런 실험으로 인해 가끔씩 알 수 없는 중2병 인격이 눈 뜨기도 한다. 뭔가 어눌했던 말투에서 중2병이지만 제대로 된 말을 하는 인격이라서 의외로 인기(?)가 있다. 루트 분기에서는 동료들과 싸우기 싫다면서, [[시지마 다이치]]와 함께 중립에 들어간다. 적으로 붙을 경우 대미지가 천에 육박하는 [[데스바운드]]와 암살권의 미칠 듯한 깡패스러움에 감탄하게 된다. 편하게 상대하려면 물리 무효는 필수. 느린 속도를 노려 선빵 극딜로 빠르게 제거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